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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에 있는 7살 푸들인데요. 주인분이 놀라서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백내장에 당뇨로 인해서 인슐린까지 맞고 눈도 안 보여서 안고만 다녀야 하는 아이입니다.
단 3일 만에 강아지 백내장인 눈이 맑아지고 있습니다. 보니까 인슐린을 안 맞는 아이들은 금방 쏙 빠지더라고요.
약으로 살고 있는 아이들이 좀 더디긴 한데 병원을 안가고 물로 이러는 것이 기적이죠.
그동안 물은 분자가 작아서 흡수가 잘 되어서 좋았는데 이번 물은 분자도 작지만 보이지 않는 물에 에너지입니다. 여기에 강력한 항산화 작용까지 합니다. 어쩌면 썩어 있는 것을 빼내는 무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렇게 빠르게 맑아진다는 것은 불가하기 때문입니다. 강아지는 설탕과 기름을 먹지 않아서 노폐물이 금방 빠지는 일도 있겠지만 다이어트는 자동이고 예뻐지기까지 하며 눈물자국 또한 금방 없어졌습니다. 노폐물 배출은 결국 물만이 가능하다는 증거가 또 나왔습니다. 2주 정도면 거의 빠질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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