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연비에 관심이 많아서 연비 테스트후 후기를 올리려 하였으나 첫느낌을 올려달라는 부탁으로 후기를 올립니다.

우선 제차는 2001년식 싼타모 디럭스 오토 가스전용으로 총주행거리 20만3천km의 10년차 차량으로, 정기적으로 소모품을 교환하고 특히

연비에 좋다면 '혹' 하는 마음으로 여러가지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스크루다' '접지' '플러그전압 올려주는 장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속 보다는 탄력주행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출퇴는 구간이 산업도로 70%, 시내 30%로 하루 약 44km를 주행하며, 요즘날씨에는

공인연비 8.6km인 제차가 8.1~8.4km를 주행합니다.

6월4일 광명에서 장착을하고 안산으로 돌아오는 길에 2차선의 언덕이 잦은  도로를 주행하며 느낀점은 언덕을 오를때 평상시와 같은 악셀링으로

오르는데 속도가 줄기보다는 조금 올라가는 것을 보고 바로 이런 효과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소음면에서는 조금은 부드러운것 같은데 아직은 조금더 지켜보아야겠습니다.

그리고 탄력주행을 좋아 하다보니 브레이크 밟는 횟수가 적은데, 이프로드 장착후에는 좀 늘었습니다. 아마도 악셀에서 바을 떼어도 속도의 감속이

느려서 그렇겠지요!

그리고 연비는 조금더 측정후에 올리겠습니다.

이상으로 허접한 후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