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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아반떼MD 블로우바이가스 작업후기   
  이름 : 아반떼MD   조회 : 723  추천 : 152  

블로우바이가스 저감장치를 달고서 할 말이 참 많은데,

 

좀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음/진동: 
 
1500에서 2000rpm 언저리에서 카랑카랑하게 들리는 엔진소리가 확연히 줄어들었고,
 
다른 분께서도 후기에 올려주셨던 것처럼 정차중 잔진동 또한 굉장히 줄었습니다.
 
수년간 300se에서 나온 제품들을 한개씩 두개씩 계속 달아왔어서 사장님이 보고는
 
이렇게나 많이 작업했었냐고 놀랄 정도였는데,
 
그 모든 작업들 중에 가장 큰 변화를 보여줍니다.

출력:
 
억지로 쥐어짜내는 엔진 출력이 아니라 밟으면 나간다는 느낌이
 
아주 부드러워졌습니다.
 
출력은 워낙 제 주 관심사가 아니었던 터라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시면 잘 설명들 해주셨습니다.

내기(차량내부 공기):
 
인터넷에 차량 공기정화기 검색해보면 상위 목록에 뜨는
 
여러가지 것들을 사서 사용했고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데, 거짓말 하나 보태지 않고
 
그런 정화기를 한 너댓개는 가져다 설치해둔 것같은 내부 공기가 됩니다.
 
요 며칠은 날씨가 많이 풀려서 운전석쪽 에어컨을 살짝 바람만 틀어놓고 다녔는데
 
블로우바이가스 저감장치를 달고서 주행하는 동안의 느낌은..
 
무슨 수목원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진짜 숲이나 계곡에서의 공기만 하겠냐마는,
 
그만큼이나 장치를 달기 이전과 이후의 공기의 질차이가 많이 난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겠지요.
 
사랑하는 아내 또는 남편을 조수석에 태우시는 분들,
 
토끼같은 자식들을 뒷좌석에 태우고 다니시는 분들은
 
반드시 설치해야 할 장치로 추천합니다!

사장님, 아시죠?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이런 연구 재미있게 계속하셔야 합니다.
 
좋은 제품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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