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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그랜드카니발 2006년식 블로바이가스 장착 후기   
  이름 : 이용재   조회 : 607  추천 : 138  

사장님이 블로바이가스 제품은 무조건 필수로 장착을 해야한다고 해서

 

예전에도 그러했듯이 그냥 믿고 장착하기로 하고 제품 보내주기를 기다렸습니다.


제품을 받고나서 시간이 없어서 약 3일 정도 지난뒤 장착을 하였습니다.
 
300SE 제품을 거의 대부분 장착해서 현재도 차는 잘나가고 만족하고 있는 상태라서
 
더 이상 얼마나 좋아지겠냐고 생각했던것을 또 뒤집어 버리네요.

장착 첫날 우선 악셀페달이 약 1~1.5Cm 정도 올라온 느낌이 들면서
 
악셀 페달을 평소와 같은 압력으로 밟았는데 평소보다 약 20Km 정도가 더 나가고 있었으며
 
순간 아차싶어 브레이크를 밟았고 작정하고 테스트를 해보니 차가 말을한다
 
"나는 아직 더 달릴수 있다고 힘이 더 남아 있다고" 장착해본 사람만이 알것이다 "이건뭐지?"
 
몇일이 더 지나고나니 악셀페달이 조금 더 부드러워지면서 차가 부드럽게 나간다.
 
거의 미끄러지듯이 나간다는 표현이 맞겠다.
 
장점은 요즘 외기순환모드로 다니는데 차량내 공기가 상당히 좋아졌다는 거에요.

단점도 있어요.
 
평소에 다니던 길인데 통화하면서 다른 생각을 하느라고 감시카메라가 있는줄 깜빡하고
 
평소와 비슷하게 달리다 아차싶어 속도계를 본 순간 속도위반을 한것같아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몇일 뒤 경찰서에서 도착한
 
우편물에 23Km 초과 위반스티커가... ㅠㅠ 8만원~~~
 
항상 조심하세요. 속도위반에 걸릴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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