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제서야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여러분 이제 큰 기대하셔도 됩니다^^! KIT4-더블 완전 대박입니다"

 먼저 KIT4-싱글1차테스트후 어리둥절하게 살짝 붕뜨는 승차감이 너무 몸에 금방 익숙해졌던지라...

 사장님께 제품의 효과가 좀 미약한건 아닌지 보고드렸고

 사장님이 KIT4-싱글 테스트용 제품을 다시 탈착해주신후 2주넘게 그냥 운전하고 다녔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잘몰랐었습니다.

 그러다 지난 토요일 KIT4-싱글을 다시 장착해보았습니다.....

 "오~~! 분명히 다르긴 다르구나..." 느낌이 확실히 옵니다.

 그런데 사장님이 다시 한말씀 건네주십니다. 내일 다시 한번만 더 보자구요.

 그래서 오늘 광명연구소에 들렸었습니다. 그리고 KIT4에 대한 새로운 계획.....

 배선을 하나더 늘려보신다는.....

 일단 테스트용KIT4-싱글을 추가장착...............

 "헐~~~ 대박!!!" 

 광명연구소 주변 테스트 도로에 보이는 수많은 갈라짐, 움푹패임, 울퉁불퉁함, 아스팔트 알갱이들......

 도로에서 받을 수 있는 여러가지 스트레스꺼리들이 과장을 조금 보태 눈과 귀로만 느껴졌었습니다.

 그제서야 사장님도 확실히 만족하시는듯 하더군요.

 한편으론 처음 테스트용KIT4-싱글에 만족해하지 않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구요.

 아마 KIT4-더블버젼이 정식 출시되면 이프로드를 알게된 모든분들이 또다시 뿌듯해지실듯 합니다.

 아....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제차는 사제 스프링+쇼바가 달려있는데다 리무진시트까지 되있음에도

 위의 느낌들을 받았었구요....

 최악의 승차감이라 할수 있는 올순정 액티언차량에 KIT4-싱글만으로도 어떤효과를 내는지 보았습니다.

 그런 조건하에서는 KIT4가 얼마나 대단한지 바로 체감할 수 있더군요....액티언 운전자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아마도 KIT4는 순정 쇼바차량에는 체감도가 더 클듯하구요

 제차처럼 사제 스프링과 쇼바가 장착된 차량에도 스프링과 쇼바로는 잡을수 없는 새로운 승차감을 안겨줄듯 합니다.

 참고로 KIT4 정식버전은 본체에서 배선이 두가닥으로 뻗어나올듯 합니다^^

 이상 KIT4 두번째 후기였으며 장거리 주행후 조만간 마지막 테스트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